스위스 취리히 공항에서 시내가기 feat. 취리히호텔 추천

 

취리히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법.

✔️기차로 2정거장 밖에 안되는 거리로 15분정도 걸림.

✔️해외에서는 무조건 구글맵 강추!

짐을 찾고 train방향으로 쭉쭉 따라갑니다.

 

Airport shopping mall도 같이 있는 관계로 가다보면 중앙역 내부로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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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패스가 없는 관계로 티켓을 사야만 하는데 티켓은 기계automat에서 살 수 있음.

그럼 기차타러 가는 층으로 내려가면서 sbb센터나 tourist info센터를 찾아봅니다! 기계 앞에 직원들이 친절하게 영어로 설명해주고 티켓도 뽑아 줍니다. 기계에서도 독일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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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카드 24h

취리히공항-시내 싱글 티켓이나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유효한 9h티켓인가를 끊었어도 됐을텐데

24시간 모든 zone에서 탑승 가능한 취리히카드를 끊었습니다. 왜냐면 박물관도 갈 예정이라서!! 입장료 생각해보니 그게 그거라서 이거 끊음.

 

모든 존에서 배,버스,기차, 트램 다 가능하고 다양한 박물관도 무료입장!

 

 

독일어를 하고 독일에서 살아본 나는 너무 이런 간판이 익숙한데 다음주에 오는 남편을 위해서 기차보는 법 써둔 거를 써봅니다.

✔️시간/기차이름/그리고 지나는 중요역 등을 표시하기에

✔️취리히 중앙역=Zürich Hauptbahnhof=Zürich HB 써있능 기차를 타러가면 됨!!

✔️ 2등석 표를 끊은 사람들은 무조건 기차칸에 2라고 써져있는 곳을 타면 됨.

노란색이 기차 시간표이기함.

전광판이 보기 힘들다면 노란색 기차 시간표를 봐도 됩니다. 이건 독일이랑 완전 똑같음 ㅋㅋㅋㅋ

 

 

자리 있는데 아무데나 앉고 가봅니당. Oetlikon한번지나고 다음역에 바로 취리히 중앙역이었다.

호텔로 가능 길을 미리 구글 지도에 찾아보구 트램을 타러 가봅니다. 중앙역이 엄청커서 한번 헤맴.

 

 

 

 

오늘의 1박 숙소: 취리히 호텔 추천 Swiss Chocholate by Fassbind 

 

취리히 물가가 너무 비싸서 1인에 20만원 넘지 않는 선에서 찾다가 겨우 찾은곳. CHF140 (조식 불포)라서 한국에 비해 엄청 싼건 아니지만 여행오면 무조건 구시가지에 있어야한다는 내 여행스타일에 부합하는 곳이었음.

심지어 새로 지어서 엘리베이터있고 (이거 너무 중요!) 엄청 깔끔했다. 바로 그 구시가지 시작이고 내려가면 스타벅스 건너편 중앙 coop와 아랫길에 작은 슈퍼마켓도 있고 접근성 정말 좋음❣️

중앙역에서 트램타고 1정거장 걸어서 3분이고 중앙역에서 그냥 걸어오면 5분임 ㅋㅋㅋㅋㅋ짐 때문에 트램탔다.

 

 

 

아담한 사이즈의 호텔! 초코릿도 팔고 있고 사장님인지 리셉션분이 굉장히 친절했다. 나에게 제일 좋은 방을 준다고했는데

 

바로바로〰️〰️폴리반 뷰!!

501호 꼭꼭 추천! ㅠㅠ 넘 좋았음❣️♥️💜

방은 10제곱미터로 엄청 작은데 혼자있기에는 전혀 안작음.

한 4평되려나?

 

 

 

 

 

폴리반지나가능거 너무 귀엽지 않냐구요🤤

괜시리 어제 타면서 내 방도 봄 ㅋㅋ 프라이버시는 중요하니 커튼은 잘 치고타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