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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폴리반타기, 중앙역 쿱coop

by 스윗스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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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매장에서 날씨가 좋아서 걸어서 계속 취리히 구시가지를 한바퀴 돌았다.

 
 
 

드문드문 souvenir샵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구

사고 싶은건 많이 없는데 여행왔으니 막 사야할 것 같은 욕구가 팍팍 든다ㅋㅋㅋ오빠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구경만함🤪

 

Polybahn

 

그리고 폴리반polybahn을 타러 갔다!

폴리반을 타면 스위스연방공대 ETH Zürich로 갈 수 있고 좀 위에서 취리히 시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음.

 

3분에 한번씩 왔다갔다 거려서 바로 타기 좋음.

내 호텔방을 바라보며 올라가봅니다 ㅋㅋㅋ

다음에 와도 이 호텔에 묵을 것 같다 ㅋㅋ위치도 좋고 너무 깔끔하고 다 좋았음!!

 
 

스위스 연방공대

올라가면 스위스 연방공대 건물이 나오고 그 앞 광장?에서 좀 쉬어봅니다.

너무 멋있었던 취리히 그냥 말해뭐합니까아

 
 
 다시 타고 내려갑니다.
 
 

Coop Zürich Bahnhofbrücke

 

나름 밤 비행기 타고오고 완전 뻗어서 와서 시차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급 피로해져서 중앙역 앞에있는 쿱에서 저녁거리를 샀음!!

 
 

크 내가 좋아하는 올리브랑 샐러드🥹

 
 

추억이 틱탁 오렌지맛도 사고 ㅋㅋㅋ

 
오는 길에 추억의 그래니니 쥬스도 보고 (다음 날 베른에서 사둠) 내 최애 볼빅 레몬티 (원래 레몬도 있었던 것 같은디,,🍋호텔방에서 밥을 먹음.

잊고 있었지만 스시는 진짜 맛없어서 다 버림 ㅠㅠ

유럽에서 스시 먹는거 아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 외는 먹을망해서 다 먹고 9시에 뻗었음

취리히에서 첫날 밤이자 마지막 밤이라 나가서 맥주라도 한잔하며 저녁 기분 느끼고 싶었는데 시차에 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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