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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구시가지 투어; 프라우뮌스터, 벨뷰플라츠, 린덴호프

by 스윗스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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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준 지도인데 취리히 관광 추천 루트!

 

여행 추천 루트: 그렇게 크지 않기에 한시간이면 정말 다 보고 나는 2번 나눠서 다녀와서 조금 달랐지만 무튼 너무 좋은 산책길이었다.

아침부터 수영하는 열정과 강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니 좀 충격! ㅋㅋㅋㅋㅋ우리능 한강에서 절대 안하는데🏊🏻‍♂️

Münsterbrücke

프라우뮌스터가 보이는 다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뭐 할말이 더 있겠습니까

사진만 한 몇십장찍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 호출됐던 그 도시같았다. 프라우뮌스터는 일요일에는 12시 이후부터 관광객에게 개방해서 나중에 다시 감.

저 멀리보이는 quaibrücke

 
 

선배님이 벨뷰플라츠를 추천하기도 했도 나도 시간이 남아서 트램타고 가본 벨뷰 플라츠

Bellevueplatz 벨뷰플라츠

취리히오면 무조건 가세요💜

진짜 호수가 너무 아름다웠음

 

여기에 한 30분정도 그냥 멍 때리고 앉아있었다.

 
 
 
 

내 눈에 담긴 감동이 10분의 1도 안 담겼지만 정말 너무 그림이었다. 눈물 좀 남 ㅋㅋㅋㅋㅋ진짜

 

물이 너무 맑아서 거위 발도 보임 ㅋㅋㅋㅋ뭐 줄까봐 계속 내 앞에서 얼쩡거리던 애들🦢

Fraumünster 프라우뮌스터

원래는 5프랑인데 취리히카드는 무료라 오디오가이드를 빌려서 입장했다. 정말 가기전에 그래도 스위스역사 훝어보기를 잘했지 안 그럼 오디오 가이드 이해 하나도 못했을 듯.

 
 

츠빙글리 개혁으로 취리히 교회는 기독교 교회로 보면 됨!

 
 

왼쪽 스테인드글라스 마크 샤갈 작품 / 장미는 다른 사람 ㅋㅋ

 
 

이 것도 설명 들었는데 샤갈빼고 다 까먹음 ㅋㅋㅋ

 
 

지하에는 박해받았을 당시 있었던 지하성전?의 토대가 있었다. 나름 재밌게 보고 듣고 나옴.

Lindenhof 린덴호프

프라우뮌스터에서 나와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나오는 린덴호프

 
 
 
 

여기에서보는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던데 전날 jetlag로 뻗어서 못 봤지만 환상적인 날씨로 취리히 낮을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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