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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맛집 채식뷔페 HILTL, 스위스 국립박물관

by 스윗스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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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L Dachterasse 힐틀 다흐테라스

채식뷔페로 취리히내에서도 지점이 몇개 더 있는데 여기가 그냥 가까워서 갔다. 스위스 음식은 기본적으로 맛대가리가 없어서 오히려 채식뷔페 이런데가 더 양념도 다양하고 맛있는 경우가 많음!

 
 

취리히 구시가지 한바퀴 돌고 구글지도로 여기가 맞나하면 맞습니다. 엘베타고 3층으로 올라가야함.

두둥! 내리면 이런 뷔페가 나오고

✔️접시에 먹을만큼 담아서 키로당 재서 돈을 내면 되는 시스템이다. 키로당 5.6프랑

✔️중앙에 빵은 무제한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왼쪽 테라스는 smoking zone / 오른쪽 존은 non smoking

✔️다들 영어를 잘하니 모르면 물어볼 것!

✔️테이크아웃도 가능

 
 
 
 

오히려 입맛이 많이 없을 때 가면 좋당. 피곤해서 나도 별로 입맛이 없어가지고 돈도 세이브하고 좋았음.

 
 

나는 이것저것 커리랑 두부 뭐시기랑 감자랑 조금씩 담아서 카운터에서 커피도 같이 시켜서 테라스에서 먹었다.

 
 

더 먹을까 고민했지만 더 먹었어야했다 ㅠㅠ 정작 베른에서는 너무 바빠서 가지도 못함.

Schweizerische Nationalmuseum or Landesmuseum Zürich 스위스국립박물관

✔️성인기준 인당 10프랑 입장료이나 취리히카드 소지자는 무료라서 갔다. 개인적으로 도시오면 박물관 가는거 좋아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굳이 안가도 될듯하다.

엄청 커서 중간에 난 길을 잃었을 뿐이고 ㅋㅋㅋㅋㅋ그래도 둘러보는데 두시간정도 족히 걸린듯.

 
 

짐 보관용 코인을 따로 쥬는데 그걸 넣고 가방 넣고 잠그면 됨.

 
 

어쩐지 시작부터 관람 방향 반대로 돈 것 같드라

 
 

남의나라 ice age부터 보구 ㅋㅋㅋ

 
 

개인 소장품 및 기증품도 보고

 
 

어느 방 하나는 집의 일부를 떼온 것 같았는데 유럽사람즐 수집력은 정말 대단한 것같다 ㅋㅋㅋㅋ감탄할 정도로 다 너무 멋졌음.

이건,,세라믹아트였던 것 같은데 멋져서 찰칵📸

 
 
 
 

역사관이 제일 재밌었다!

나라 여행할 때마다 간략하게라도 역사 훝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곳 같다.

수백개의 반지도 보고💍

 
 

기념품샵에서 #mondaine 시계 사올까 말까하다가 안샀다. 스위스 철도청에 사용하는 시계로 꽤 유명하긴함.

지금 보니 좀 사올까 싶기도했지만 너무 비싸서 안샀다 ㅋㅋㅋㅋㅋ

바로 기차타고 베른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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